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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아들을 잃은 러시아 아저씨...
아들을 기억하면서 새 차를 샀습니다..
그것도 새로 나온 브랜드로 샀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한 러시아군 병사들은....
유가족을 위한 일회성 지원금-사망보험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보통 사망보상금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금액은 1억 7천만원으로, 초기에 알려진 대로, 수백 수척 만원이 아니라..
액수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대부분의 병사들이, 아니 거의 모든 병사들이..
모스크바등의 대기업 출신은 없고 부분 소수민족 출신..
가난한 시베리아 지역의 자치공화국 출신이 많다고 합니다...
전쟁이 나쁜 것이죠.
차를 사는 것은.... 아들을 추억하는 방법중 하나 일 뿐이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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