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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응?
남자만?
구청 직원의 남녀 성비를 보면, 여자 공무원이 더 많다고 합니다..
헌데, 눈 치우는 일, 험한 일, 궂은 일은 전부 남자 공무원들이 한다고 합니다.
더욱 불쾌한 것은 남녀 차별 시대에 살면서,
모든 혜택은 다 받은 386~586 세대들이,
현재 젊은 남자 직원들에게 책임만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386 꼰대 남자들은, 남녀 차별에 대한 혜택은 다 받았습니다.
이들은 젊고, 어린 여직원들에게 잘보이려고, 자기는 꼰대가 아니라고...
젊은 20대 남자들에게 일방적 희생만 강요합니다..
이것이 정말 화나는 일입니다...
여자가 더 잘할 수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열외시키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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