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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 것은!
윙드 후사르의 그 것이라네!
폴란드는 크고 아름다운 동유럽 중심 국가입니다.
오리지날 진짜 노동자 출신인 바웬샤 대통령을 배출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중세에는 아주 강력한 국가였고, 러시아제국의 식민지인 시절도 있었지만.
소련을 털어 먹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물론, 독일이 정신 차리고, 소련-러시아가 정신 차린 이후로는 샌드위치 샌드백 상태입니다.
유럽에서 전통적인 강국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통일된 독일, 러시아 정도이고....
나머지 국가들은 일시적인 강국의 지위에 오르지만 몰락합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대부분 인구부족과 지리적 여건이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확실하게, 폴란드에서 유명한 것은 윙드 후사르입니다.
폴란드가 자랑하는 경기병대인데..
나폴레옹 휘하에서도, 폴란드 독립을 약속한 프랑스를 위해서 싸웠습니다.
기병들의 화려한 치장은 적을 위협하고,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함입니다.
총을 가지고 있어도, 커다란 말과 화려한 장식을 단 기병이 달려들면.....
무섭습니다....
공포로 인해서 진형이 무너지면.... 전투는 지는 겁니다...
전통의상이라고 해서, 꼭 공주나 왕비 옷일 필요가 없습니다.
ㅎㅎㅎ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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