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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 별일이 다 있네요....
남의 인생을 걸었으면, 내 인생도 걸어야 되는데..
남의 인생을 걸어서, 피해를 준 분들이.
자기 인생은 걸지 않으려 했을 까요...
김선호는 선한 자였고, 여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사람이었습니다.
여러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의 전여친은,
전남편에 의해서, 폭로된 바에 따르면.
유부녀면서, 많은 남자와 동시에 바람을 폈고.
심지어 낙태한 아이도 김선호의 아이가 아니라는 의혹이 있는데.....
제발, 부디, 남자만 처벌하지 말고, 모든 죄지은 자를 처벌하는 사회를 만들어 주세요.
성인지 감수성이니,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니 하는 것들을 모두 없애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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