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의 이력서를 본 따님은 억울해 하고 있습니다.
아빠의 이력서는 텅비이었는데.. 자신은 꽉차 있는데.
초봉이 비슷하다면서 억울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아빠는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따님의 스펙은... 사실 암것도 아닙니다.
한글, PPT, 엑셀, 영상편집 및 제작 가능, 포토샵 등등의 기술 보유...라는...
따님의 스펙은.... 할줄안다는 것인데... (자격증도 아니고...)
그 수준이...객관적이지도 않고, 직장인들이라면 당연히 하는 것 입니다.
컴퓨터를 다룰줄 알고, 응용프로그램 몇개를 다룰줄 안다는 것인데...
이걸 시대 보정을 하면,
아버지 시대에는. 그 누구도 이력서에, 쓰지 않았지만...다 할줄아는 것과 동일 합니다.
한글을 쓸 줄 알고, 원고지 작성에 능숙하며, 그림 그릴 줄 안다는 건 상식입니다.
딱 그정도 인데.. 저게 무슨 보유 기술이라고...
젊은 세대들은 자기들의 높은 스펙을 언급하는데....
과거에도 그정도는 다 기본으로 쳐서 말할 필요도 없는 것들입니다....
진짜 보유 기술이라고 한다면, 공인기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 받거나..
기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일주일내로 익힐 수 없는 것이어야 합니다..
따님의 보유 기술이란 것은. 몽땅 다해서 일주일이면 배울 수 있습니다...
에효... 전기 기사 전기 산업 기사는.....4년제 대학 전공자들만 응시가 가능한 진짜 자격증인데...
에효..아직 어려서 그래요....
그러니까, 사회 초년생들. 청년층들은... 어른들이 가르치고 돌봐줘야 합니다.
아이들을 많이 보살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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