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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화 끊음.
ㅋㅋㅋㅋ
이건 예능이지만....
그만큼 이광수와 유재석 사이가 돈독해서....
이 정도는 잘 이해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매우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이들은 대부분 좋은 친구가 됩니다.
좋은 친구란... 언제 만나도, 오랜만에 만나도 늘 같은 친구입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흐르고 관계가 변해서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자주 접하지 못해도.
좋은 친구 관계는 유지됩니다...
그때 시간을 함께 했다는 것으로도 충분하고 고마운 것이 친구입니다.
ㅎㅎㅎ
그렇지 않으면 친구가 아닌거에요...
친구는 가끔 소홀해도, 가끔은 무례해도...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좋아서...그냥 계속 좋은게 친구입니다...
ㅎㅎㅎ.. 소중한 친구는 더욱 소중하게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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