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가 오늘날 누리는 것들은 많은 이들이 꿈꾸던 것입니다.
많인 이들에게 꿈으로만 존재하던 것입니다.
이 책은, 반란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가 국내분이어서 더 놀랐습니다.
이런 책을 쓸수 있다는 것에 정말 부러움을 느낍니다.
민주주의 라는 것, 오늘날 너무 당연하게 우리가 누리고 있습니다.
자유라는 것, 누구나 너무 당연하게 누리고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불과 300년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고 있던 것입니다.
이책은 고대 그리스에서, 현재 아랍의 봄까지... 반란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압제에 맞서서 싸우는, 피지배층, 노예, 시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민족에 맞서는 반란, 노예들의 자유를 위한 반란,
독재자에 맞서는 반란, 강대국의 식민에 맞서는 반란 등,
독재와 강압에 맞서는 일반 시민들의 이야기 입니다.
이중에는 실패한 것도 있고, 성공한 것도 있지만,
잠시 성공했다가, 다시 실패로 회귀한 것도 만습니다.
그러기에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고, 반란과 압제가 반복되기 마련입니다.
즉, 자유와 민주라는 것은,
우리가 영원히 계속해서, 밀어 올려야 하는 구르는 바위와 같다는 말은,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을 가장 잘 담고 있다고 햘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조금이라도 소솔하면, 자유와 민주라는 것은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됩니다.
자유와 민주라는 것을 당연한 듯 누리면서도,
언제든지, 이걸 빼앗 길수 있다 생각하고, 언제든 다시 목숨을 걸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걸 아프가니스탄에서 배웠을 겁니다.
과거의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기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했습니다.
의사표현을 총과 칼로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현대의 우리는 그져, 종이에 도장을 찍는 것만으로도,
의사 표현을 할수가 있고, 우리의 목숨을 걸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우리 외부에서 오는 적이라면, 말이 달라지지만,
국가내부의 일이라면, 충분히 투표로서 가능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누군가는 평생 누리지 못한 것이며,
많은 이들의 피로서 완성된 것입니다.
피를 흘려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얻어야 하는,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기본적인 투표를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4월 19일 이네요. 4.19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부정부패에 휩쓸려서는 안되고,
표 하나 하나를 소중히 다뤄야 합니다.
호미로 막을수 있는데, 가레로 막는 일이 생기지 않으려면,
투표로 막을수 있는데, 독재 권력을 만들어서, 피로서 막는 일이 생기지 않게하려면,
투표를 열심히 잘 해야 합니다.
우리에겐 정말 편리한 도구인 투표와 여론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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