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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북아시아의 3국은. 황화 문명이래로, 산업혁명이전까지...
가장 높은 생산력, 인구 부양력,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 수준 까지 가졌었습니다.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산업혁명 직전의 일본의 경제력 또한, 세계 2~3위 수준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일본과 중국 사이에 있어 작고 약해 보이는 것이지.
결코, 작고 약하고 뒤쳐진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유럽보다 월등히 뛰어 나던 것은 아닙니다... 만...
유럽이 압도적 차이를 가진 건, 순전히 산업혁명의 힘이었습니다.
산업혁명으로 잠깐 뒤쳐지기는 했지만,
이제 다시, 유럽과 미국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위치까지 갔습니다.
물론, 동북아 3국은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동맹을 맺을 수 없습니다만.
경제적으로 공동체가 된다면, 미국과 유럽을 압도 할수 있습니다.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그런데,
일본과 중국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며,
단기적으로, 중기적으로도, 우리가 이기기 어려운 상대입니다.
언젠가 우리도 경제 공동체가 되겠지만,
그때, 저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힘을 길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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