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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버 소련여자의 아이폰 사용 장면입니다.
삼성은 광고를 줬지만, 핸드폰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아이폰을 씁니다...
사실 그녀는 소련 여자가 아닙니다.
전형적인 소련여자, 러시아여자 인건 맞지만, 그래서 미인이지만...
정확히는 소련여자가 아닙니다.
그녀는 소련이 망하고 나서 태어난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95년생이며, 슬라브 계에서도 굉장히 큰 173cm의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명은 크리스티나 옵친니코바이며, 러시아 프로코피옙스크 태생이며,
대학에서 대한민국과 일본에 대해서 공부했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자본주의가 놓은 괴물로 부르며,
심지어 유료 구독자들도, 노동자(아보카도), 노동자(갈비) 라고 부릅니다.
ㅎㅎㅎㅎ 한국 역사, 한국어를 잘하는 재한 외국인이며,
국뽕코인을 타고 있지만, 우리 문화의 다양성 증대, 러시아와의 관계 증대에..
기여가 예상됩니다.
어떤 식으로든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이 정착해서, 산다는 것....
고학력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온다는 것...
좋은 현상입니다....
어쨌든 이런 유머 감각 부럽네요...
키그 큰편인데, 몸매가, 밸런스가 훌륭해서 키는 더 커 보인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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