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아무 말 대잔치...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없으니까 아무말이나 하는 것이고,
그 아무말이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겁니다.
심상정은 정말 노동자 출신인가?
아닙니다. 그는 노동자 출신이 아니라, 노동자 코스프레 하던 사람입니다.
이재명은 노동자가 출세한 경우가 되겠지만,
심상정은 엘리트 지식인이 체험 활동을 했을 뿐입니다.
어린 시절에 심한 차별, 무관심, NO 인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성공한 자들은 흙수저 코스프레를 하고, 자신의 성장과정을 온갖 시련으로 도배합니다.
자신의 성장과정을 시련으로 도배해서 선전하니,
저 부모님은 어떤 분이셨을까 의심하게 만듭니다.
부모 그늘아래 살면 사회적, 경제적 어떤 어려움도, 자식들은 영향을 덜 받습니다.
저는 시장통에서, 아주 가난한 월세 단칸방에서 살았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이후로는, 더 어렵게 살았습니다.
80년대 생이지만, 놀이 공원에 가본적도 없고,
나 자신을 위해서 옷이든, 전자제품이던 사본 적이 없는데...
돈이란게 내손에 들어와서, 그 돈으로 뭔가 직접 사본게,
아르바이트해서, 시급 2800원 받아서, 그냥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 엄마 드렸다.
일이 워낙 힘들고 고되서, 온 몸이 상처 투성이고, 땀냄새로, 버스도 탈수 없었는데,
어디서 서빙하면 1600원 줄때니까, 2800원 받으려면, 죽기 일보 직전까지 일했다.
누가 가난한 시절을 이야기하면, 난 평생을 그렇게 살았는데.
왜 이걸 비장하게, 어렵게 털어 놓을까... 늘 상 궁금하였다.
그래도 난, 가난하고 어려워서 남들보다, 더 못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부모님은 항상 좋은 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어린시절을 과장해서, 부모님을 욕보이는 자들은, 대선에 나올 자격이 없다.
왔다 갔다 그냥 제정신 아닌 것들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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