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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문 탱크맨..
그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용기 있는 자입니다...
대인이라 함은, 이런 분을 말할 것입니다.
그를 보면, 한 손에는 옷이, 한 손에는 검은 봉다리가 있습니다.
시위를 하려 나온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던 사람임을 나타냅니다.
그냥 지나가던 평범한 소시민은, 탱크를 몸으로 막았습니다.
전체화면을 보면, 탱크 행렬 전체를 막았고,
거리의 얼룩은 모두 시위대가 흘린 피, 사체가 있던 흔적이라고 합니다.
탱크를, 수십톤 짜리 강철 괴물을 맨몸으로 막는다는 것은, 보통 용기가 아니며,
저 탱크맨은, 당연히 죽을 각오로, 혹은 죽음을 목적으로 탱크로 막은 것입니다.
저 때, 죽었다면, 세계 여론은 더 악화되고, 중공은 더 혼란에 빠졌을 것입니다.
그는 일부러 죽으려 했기에, 살 수 있었습니다.
이런 용기는.... 민주주의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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