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대머리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인류는 이미 멸망했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 끊임 없이 사람을 과거로 보냅니다..
브루스 월리스, 가장 멋진 대머리 아저씨.
제가 살면서 존경하는 대머리가, 여럿 있습니다.
1. 로마를 제국으로 만든 율리우스 카이사르.
"대머리 난봉꾼이자, 세상에 정점에 섰던 남자."
2. 결혼한다고, 나혼자 산다를 그만 둔, 멋진 대머리 총각 김광규.
"유쾌하고, 원빈 만큼 잘생긴 남자."
3. 말이 필요 없는 헐리우드 액션 대스타, 브루스 윌리스
" 세계에서 가장 멋진 대머리 스타 중 하나."
이 영화는, 최근에 드라마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원작인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몇가지 재미 있는 사실을 보여주고있습니다.
1. 한번 지나간 일은 절대 되돌리수 없다.
우리가 바꿀수 잇는 것은 미래 뿐이다.
→ 그래서 미래의 과학자들은. 과거를 바꾸는게 아니라,
미래를 바꾸려고, 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찾고 있습니다.
2. 사실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대부분 정신 병원에 있으며, 인류 멸망을 예언하며,
사이비 종교쟁이나, 정신 병자 취급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미래를 알고 있기에, 미치지 않고서는 살수 없습니다.
현실을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3. 고등한 생명체인 인간은 스스로를 멸망 시킨다.
지구를 깨끗하게 하려는 것인지,
인간이 지구의 적이라고 생각한 것인지,
어떤 미친 놈들이, 인간들만 죽는 바이러스를 배포 합니다.
영화에서는 2시간인데, 이걸 드라마로, 그린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타임 패러독스가 잘 지켜지는 영화이지만,
미래의 자신과 과거의 자신이 공존하는 장면이 인상깊고,
미래를 바뀌기 위해, 총질을 하지만 결코 바꾸지 못하는 순간은, 너무 가슴깊이 남습니다.
드라마도 재미 있게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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