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포인트 처럼 하라", 리더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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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비된 자에게는, 위기가 기회가 되고, 어리석은 자에게는 기회가 위기가 된다고 합니다.

저자는 웨스틑 포인트에서, 리더가 되는 법을 배웠고, 리더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웨스트 포인트에서 경험한 일을 먼저 서술하고,

그 뒤에 그 사건에서 찾을 수있는,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 곳곳에서 세계 최고의 교육을 받은, 세계 최고의 리더라는 자부심이 깔려 있습니다. 

요즘 동기 생활관이 도입된 군대와 비슷한 내무 생활을 하면서도 배우고 깨달은게 많다니까, 좋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동기들 끼리는 함께하는 전우애를 배우고, 선배와 후배들을 만나서는 리더가 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생활관을 검열하는 것 만큼, 군대에서  빡센 일과는 뭐가 있을 까요?

많겠지만, 3성 장군이 방문한다면, 그만큼 힘든 일은 없을 겁니다.

 

토요일마다 생활 검열이 있는데, 이들에게 위기가 오는데 3성 장군의 방문입니다.

이들은 최고의 청소를 하지만, 알수 없는 악취, 쥐가 죽어서 썪는 냄 때문에 대 위기를 맞습니다.

그들은 최선을 다해 청소하고, 향수도 뿌리지만 악취는 가시지 않습니다.

 

검열 당일, 그들은 당연히 지적을 받았지만,

늘 최선을 다해서 청소했고, 향수도 뿌렸지만, 무언가 죽어서 섞는 냄새가 난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변명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말하고, 예상되는 문제점 까지 말합니다.

 

즉, 리더는  기회가 있을 때, 모든 성과와 문제점을 상세하게 보고하여, 위기도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리더는 상위 리더에게 보고하는 기회를 두려워하거나, 꺼리지 말고,

최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 도움을 얻어야 합니다.

 

웨스트포인트에서는.

청소, 식사 등 모든 것에서 배운다고 하니까,많이 부럽네요.

준비된 자는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공자님 말씀 처럼 어디 가든, 어디 서든, 누구에게나 배울 것이 있습니다..

 

단, 준비된 자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화덕에서 자본론을 굽는 건가?

모모랜드 주이

안구 및 정신 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