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수많은, 사람들과 뉴스에서 비트코인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그 실체에 대해 궁금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누가 개발했는지, 왜 만들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암호화된 가상 화폐입니다.
하지만 탈중앙화를 막고, 매우 투명한 경제 생활을 위해서 개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혹은 경제를 모르는, 수학자가 과학으로 구현된 무가치한 전산암호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돈이란, 아주 작은 가치, 전혀 가치 없는 물건에서 출발했기에 비트코인은 비싸다고 합니다.
이것은 매우 큰 모순입니다.
비트코인 자체는 아무 가치가 없는 블록체인이기에 화폐의 조건에 맞습니다.
비트코인이 아무런 경제적 가치가 없어서 평가할 수 조차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매우 큰 모순입니다.
달라도,원화도, 그냥 쪼가리에 강제로 가치를 부여한 것이기에 유사합니다.
누군가는 비트코인이 너무 비싸다고 하고, 누군가는 아무 가치도 없다고 하는 등.
모순된 주장으로 공격하나, 현재 확실한 건 점점 돈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몇가지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1. 탈 중앙화를 목표로 했으나, 이제 중앙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큰손 등장)
2. 전송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신용카드로 계산하면 1분이내인데, 블록체인은 15분이상 걸립니다.
3. 수수료도 비쌉니다.
4. 이상의 이유를 들면서, 지들은 미리 캐낸, 암호화폐들이 무분별하게 등장
하지만, 이를 능가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1. 완벽한 금융실명제
2. 마구잡이로 찍어내는 인플레이션 진행 불가.
3. 해킹의 어려움.
4. 화폐의 본질에 가장 가까움.
가장 중요한게, 비트코인은 4번, 화폐의 본질에 가장 가깝다는 것입니다.
금이나 은이 원래 화폐였고, 이의 소유를 증명하는 것이 지폐입니다.
헌데 현재의 지폐는 금은도 없으면서, 마구 잡이로 찍어냅니다.
금과 은은, 그 가치가 일정하면서도, 채굴하기 어려운 금속입니다.
비트코인도, 그 가치가 일정하면서도, 채굴하기 어려운 암호입니다.
여기서 그 가치가 일정하다란 것은, 녹슬거나 불타거나 하는 등의 소실 가능성입니다.
비트코인은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그런 화폐입니다.
제가 비트코인에 진짜, 우려하는 것은 딱 하나입니다.
비트코인은 비자금을 챙기는 등의 검은돈을 막는데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정치인들이 검은돈, 뇌물을 가질 수 없기에 반대 할것이라고 예상되네요.
그게 비트코인의 가장 큰 위험요소입니다..
감사합니다.
'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4째주 주식 수익... (0) | 2022.03.25 |
---|---|
하이닉스 21사번..연봉 1억! (0) | 2022.03.22 |
"사외 이사제", 감시를 하라는데, 감시를 잘 할까? (0) | 2022.02.05 |
"샤워실의 바보", 앗 차가워, 앗 뜨거워.... (0) | 2022.01.22 |
"지주 회사", ....Holding company...지배 구조의 진정한 정점 (0) | 2022.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