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열렬한 사형제 옹호자 입니다.
대선에서 사형을 주선하면 저는 무조건 뽑아줍니다.
다만 사형을 집형 하려면,
극도로 제한적이며, 극도로 엄격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형에 한해서만, 한번더, 유죄가 맞는지만, 확인을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정이 난 이후에는, 매우 신속한 집행을 해야합니다.
이미 결정난 이후에, 사람에게 희망을 주면서, 괴롭히면 안됩니다.
논리가 이상한데, 절대적으로 죽어야 될놈은 바로 죽어야 됩니다.
여기, 이런 영화가 있습니다. 정말 죽어야 되는 놈인데,
법에 의해서 보호 받으며 죽지 않다가, 결국 죽음을 맞는 살인마를 다룬 영화가 있습니다.
여기, 이런 영화가 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가족을 잃었는데,
시신도 찾지 못했고, 복수 조차 하지 못한 남자가, 복수도 하고 시신도 찾기 위해서,
자신의 인생을 거는 그런 영화가 있습니다.
흔히 보는 장면인데, 영화포스터도 이게 좋네요.
1. 왜 그는 살인을 하는 가 ?
없습니다. 그냥 살인을 합니다. 이유도 없고, 목적도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살인자들은 똑같습니다. 이유나 목적이 없습니다...
이유나 목적이 있으면, 사람을 죽여도 됩니까?, 없습니다.
그냥 죽이는 겁니다.
여기 주인공은, 왠지 모르지만, 그냥 살인을 즐깁니다.
그것도 그냥 여자들을 죽이는 듯 합니다.
그냥 죽이는데 재미 들린 것입니다.
2. 경찰은 왜 복수의 칼을 막아서는가?
사실, 뉴스에 나오기도 했고, 많은 이들이 공분하기도 했던 유사한 장면히 생각 나실 겁니다.
범인 이송과정에서, 범인에게 욕설을 하고 때리려는 피해자 가족이 나오고, 경찰은 그를 강력히 제지 합니다.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요? 범인을 보호하려는 걸까요?
그렇게 보지 마시고, 피해자 가족을 보호 한다고 봐야 할것 같네요.
그런 쓰레기 같은 놈들 때리고, 죽여봐야, 속은 시원하겠지만,
잠깐 시원하겠지만, 결국 살인자가 되는 겁니다.
그걸 경찰이 막아준거고요. 그런 놈들은 법으로 죽여야 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투표하고, 여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경찰의 과잉대응은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하비다.
3. 사형은 정당 한가?
영화에서 사형을 시켰으면, 영원히, 가족의 시체를 못찾을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살려둬서 시체라도 찾을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여기서는 고문이 정당화 되어야 합니다.
대법원 까지, 유죄 판결을 받았다면 여죄나, 공범을 찾기 위한, 고문이 정당화 되어야 합니다.
사형도 당연히 정당하게 집행 되어야 합니다.
태수(김상경) : 소가 뒷걸음 치다가 잡은 것처럼, 범인을 잡음. 임팩트는 약함
승현(김성균) : 복수를 위해, 인간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줍니다.
그가 보여주는 집착과 광기는 범인 만큼이나 무섭습니다.
강천(박성웅) : 그의 연기는 너무 훌륭해서, 감탄을 자아내고, 그의 몸매는 너무 매력적이라 남자도 반하게 합니다.
남자의 나체가 나오는 영화 중에, 이 영화가 가장 매력적입니다.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막 불러 오지요.
인명은 소중하지만, 인명을 해치는 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됩니다.
살인범의 소름 끼치는 잔인함과, 인간이 어떻게 바뀔수 있는지,
집착이나 광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싶다면, 재미있게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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