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는 두가지 이상의 책을 동시에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에 정리가 잘안됩니다.
정리를 위해서, 책을 부분 마다 읽을 때마다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독서는, 한권의 책에서, 3가지 이하의 깨달음. 정보, 지식 만을 얻는 것입니다.
전 이해력이 떨어지니 까요.
현재, 2000Kcal 이하인, 저열량 섭취자들 까지 읽었는데요.
성인권장치 보다, 적게 먹는, 이들은 과연 누구 일까요?
이들의 적은 섭취는 과연 자발적인 것일까요?
책의 순서는 저열량 섭취 순입니다. 보시면 적게 먹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모두 가난한 국가의 사람들이고, 아니라면, 비만에 걸린 서구 사람들 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이분이 딱 2000kcal 드시는 분입니다.
책 전반부에는,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성인 권장 칼로리 보다, 적게 먹는 사람들 입니다. 왜 그럴 까요?
1. 가난해서 이게 최선인 사람들.
- 아프리카 지역의 가뭄과 그로 인해 악확되는 기아는, 열량 섭취를 극도로 제한 합니다.
- 더 먹고 싶지만, 더 먹을수 없는 사람들 입니다.
2. 과거에 너무 많이 먹었던 사람들
- 주로 미국인들 입니다.
- 이들은 비만으로 인해서, 열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먹을게 많지만, 참는 사람들 입니다.
3. 스스로 줄이는 사람들
-. 오래 살기위해서, 저 칼로리 식사를 하는 사람들 (칼로리를 20%만 줄여도 장수 한데요.)
-. 자신의 종교적 신념, 환경에 대한 신념에 의해서 적게 먹는 사람들
→ 헌데, 남반부는 가난이 종교에 반영된 거고, 북반부는 풍요가 환경보호로 이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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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문제점이 드러납니다.
북반구에서는 풍요로움 속에서 다이어트를 하고,
남반구에서는 굶어 죽지 않기 위해 먹습니다.
먹는 음식이야 말로, 우리의 특징과 생활을 가장 잘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이책은 추천드립니다.
어서 제대로, 먹는 사람들을 읽어야 겠네요.
먹는 것에 정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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