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는 것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정말 슬프게도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이 먹는 것도 공평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개별 식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겨우 800kcal을 먹고 있는 빈민에서 부터,하루 10000kcal를 먹고 있는, 초고도 비만자 까지의 식탁입니다
적은 칼로리 섭취자들 부터 나오는데, 현재는 2000kcal까지 만 읽었습니다.
물론 책에서는 하루에 800~10,000kcal 까지 나오는데.. 누군가의 풍요는 누군가의 빈곤입니다.
책이 너무 커서 독서대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독서대 다리에 책이 고정이 안되네요.
모든 출연자들이 이렇게. 그날 먹을 음식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어느 정도이며, 어떤 생활을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줍니다.
사실상 칼라 화보집에 가까운 생생한, 사진을 제공해 줍니다.
책은, 칼로리를 적게 먹는 순으로 보여주는데, 현재 2000kcal까지 읽었습니다.
이렇게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아프리카의 최빈민과, 종교적이거나
,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 제한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마음대로 먹지 않는, 먹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누군가는, 하루에 죽지 않을만큼만 겨우 먹지만, 오히려, 너무 많히 먹어서, 문제가 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세상을 살고 있는, 다름 사람들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내가 잘 먹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면,.... 한번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고 나면, 적게 먹는 사람들, 많이 먹는 사람들을 분석해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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