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대량 구매한 책을 여기 저기 부분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하나의 책을 계속 읽고 있지 못하고, 여러 책들은 부분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사실 책은 읽으려고 사는 게, 아닙니다.
사놨다가, 이것 저것 읽는 것입니다.
사피엔스. ... 지혜라는 뜻 입니다.
우리는 아주 거만 하게도 우리 스스로 에게 사피엔스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심지어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라고... 슬기 슬기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슬기롭거든요..
아직 끝까지 못읽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우리 호모 사피엔스는. 우리의 사촌들을 모두 멸종 시키고, 살아남았으며,
대형 포유 동물들도 다 사냥하고 멸종 시켰습니다.
더 웃긴 것은, 이제 스스로를 멸종시키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만 큼 우리는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동물입니다.
책은, 인지 혁명, 농업 혁명, 인류의 통합, 과학 혁명의 4장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절반인, 농업 혁명까지 읽었습니다.
우리의 사촌 들인, 네안데르탈인, 자바 원인, 데니 소바인들은 어디로 갔을 까요?
왜 우리는 농사 지으며 정착 생할을 하게 되었을 까요?
우리가 어떻게 다른 동물들을 다 제압하게 되었는지?
우리가 생물학적 진보 없이, 단시간안에, 어떻게, 지구 생물체의 정점에 올라 갔는지?
그에 따른 부작용은 무엇인지?
우리가 만들어낸 상상의 산물은 무엇이 있는지?
무엇이 인간을 위대하게 만들고, 우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살게 되었는지?
우리가 만들어낸, 인종 차별, 남녀 차별, 이런 것들은 어떤 것인지?
그에 대한 해답을. 작가 유발 하라리가 알려 줍니다.
현재 저는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온 길을 읽었습니다.
빨리 남은 부분도 읽어서, 우리 인간이 앞으로 갈길을 엿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인류에 대해서, 우리에 대해서, 흥미롭고 유익한 사실을 많이 알수 있으며,
우리를 이해 할수 있으므로, 우리를 예상 할 수도 있습니다.
어서 남은 부분 까지 읽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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