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 동원의 역사를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라에서, PDF 파일로 책을 배포 중입니다.
읿반 국민들의 상무 정신을 배양하고,
예비군, 민방위 등의 예비 전력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함입니다.
내용이 턱 없이 많아서, 전부 다 읽기 어려운데, 중복되는 내용도 많아 실제 내용은 많이 줄어듭니다.
전쟁이야기가 흥미로운 분들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전쟁, 그중에서도, 예비군과, 현역 전시 동원에 관한 것들입니다.
전쟁 이란 것이, 국가 총력전, 모든 산업력의 몰빵이라는 것이 현대들어서 더욱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의 동원제도, 동원현황을, 과거에 실제 사레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 적인 것은, 소련의 제도인, 보이지 않는 사단, 제 2편성 제도입니다.
오늘이 현충일이니 만큼, 이런 주제도 맞을 듯 하네요.
제2 편성제도, 보이지 않는 사단은, 전시를 대비해서,
\평시에 편성해둔 조직으로, 대량의 예비군을 동원가능토록 하는 제도 입니다.
물론, 소련과 같은 많은 인구와 넓은 국토를 가진 국가에서 효율적인 제도 라고 생각합니다.
2차 대전 당시에, 독일군은, 소련군의 어마어마한 동원능력에 깜짝놀라고, 엄청 난 사단 수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바로 이 원동력이 바로 제 2편성제도, 보이지 않는 사단입니다.
평시에 모든 소련군 사단등의 단위 부대들은, 1명의 대장과 2명의 부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시가 되면, 모든 현역부대들은, 전투를 위해 완편된뒤, 완전 무장 및 보급을 하고,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 부족한 초급 장교들과, 병사들은, 이동 시 보충 하게 됩니다.
이때, 부관들은 절반만 이동하게 되며, 남은 부관들은 남은 진형에서,
동원된 예비군과 창고에 남은 물자를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사단을, 편성하게 되고
실제 보이는 전투 사단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실제 전쟁이 나면, 모든 사단들은, 2개의 사단으로 변신이 됩니다.
병사들은 동원된 예비군이지만, 장교들은 모두, 현역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전투력을 보장 받게 됩니다.
이런 동원된 사단들의 무기는, 모두 한 세대전에, 현역 부대들이 쓰던 무기입니다만,
동원된 에비군들이 현역 때 사용하던 손에 익은 무기이므로, 크게 문제 될 것 없습니다.
또한, 동원 사단들은, 상당한 소모전 이후에 투입되며, 전쟁의 규모를 늘리는 목적이므로,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실제 소련군의 개념은, 압도적 숫적 우위, 화력 우위 이고.
구형 총이나, 대포도, 숫적 우위만 확보되면, 압도적 화력을 뽑아내기에는 충분합니다.
우리나라는 미리 전쟁에 대비하여서, 대량의 무기와 물자를 비축중이고.
수백만의 예비군을 확보하고, 이들을 모두 부대 편성까지 해놨습니다.
이렇게 부대 편성까지 해놓는 경우도 있고,
전시에 소집됮 인력을 부대를 편성하는 예비군 제도를 가진 나라도 있습니다.
제도의 장단점은, 명확하나, 모든 것이 제대로 된다면, 미리 부대 편성을 한게 유리하고.
엄청난 변수가 발생한다면, 부대 편성의 융통성을 가진 제도가 유리합니다.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에 가장 알맞은 제도를 만들었을겁니다.
우리가 계속 준비하면, 준비 할 수록, 전면전의 확률은 줄어듭니다.
일단 준비는 열심히 많이 하는척 하면 됩니다.
여기 저기 궁금한 부분만, 조금씩 읽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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