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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이야기

"칼로리 플래닛", 이제야 다 읽은 책....

by 소soso소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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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바쁘다 보니까, 혹은 정신 없이 지내다 보니까, 책을 못읽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겨우 다 읽었습니다.

책이란 것은, 3시간이면 한권 다 읽을 수 있으니까, 사실 별거 아닙니다..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재미가 없거나, 의지가 없는 것...

그래도 책을 하나 읽고, 여러번 되뇌이니까......

지구촌의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어떻게 먹고 살까요?

 

 

 기아로 고통 받는 데, 가뭄까지 겹쳐서, 가축이 먹지를 못해서,

겨우 하루 한잔의 우유도 얻기 어려운, 아프리카 유목민, 농민들은 하루 1000칼로리도 얻기 힘듭니다.

 

 난민촌에서, 배급으로 연명하는 난민들은, 칼로리는 정상 적인 수준이지만(?),

음식이 매우단조롭습니다. 필수 칼로리와 영양성분만이 고려된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맛이란 것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본능인데, 이걸 못하니...

 

 칼로리 라는 것은. 어느 위대한 영양학자, 과학자께서, 최소한의 비용과 노력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까지,

필요한 최소한의 열량을 공급하기 위해서, 만든 지표입니다.

그는 값비싼 소고기 보다 저렴한, 우유나 치즈 버터가, 비슷한 열량을 공급 할 수 있음을 알았고,

배설물까지 연구하여서, 실제 공급되는 열량까지 계산하였습니다.

즉, 칼로리가 맞는 다는 건, 겨우 먹고 살만큼만  맞춰 먹는 다는 것입니다.

 

 이 처럼 겨우 먹는 사람들은, 식단이 매우 단순하고, 음식의 종류가 적으면서 칼로리가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유층들은 섭취하는 음식물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부유한 사람들은, 음식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하루에 먹는 식단이 매끼마다 다르며, 식재료가 풍부합니다.

아무 맛 없는 흰빵과 무짠지만 먹는 것은, 배부르게 먹어도, 불행할 뿐입니다.

 

다이어트, 살빼는 것....

input과 output의 개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는 사람들은 체중이 높지 않고요,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살이 찝니다.

 

이 책의 어떤 사람들은 지나치게 많이 먹은 후에 운동을 해서 살을 빼려고 엄청난 운동을 합니다.

처음 부터 적게 먹었으면 고생 안해도 될텐데요.

 

현대 시대에는, 칼로리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얼마나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많이 먹을 필요 없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즐기면서 필요한 만큼만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정말 추천드립니다.

 

지구촌에 사는, 거의 모든 지역과,

거의 모든 계층의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일상 음식을 만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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