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망과 현실 ..
아주 조금만 더주자..
희망은 맞춰 주자
우리나라 직장인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합니다.
IMF 이전보다, 대기업 종사자 비중이 크게 감소 했다고 합니다.
IMF를 기점으로, 많은 대기업들이 줄도산했습니다.
그리하여서, 대기업이 숫적으로 감소했고,
대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수도 감소합니다.
물론, IMF를 이겨낸 소수기업들은,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글로벌 일류대기업이 되었습니다..
그 시점부터,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영업이익률, 영업이익이 극단적으로 벌어지고.
임금 격차도 극단적으로 커졌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거 같아도,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거 같아도.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급여차는 큽니다.
일부 선진국들은 동일 노동, 동일 업종에 대해서는 급여차가 크지 않거나 같습니다.
산업군별로 급여가 비슷하고, 산별 노조를 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재들이 대기업을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많은 선진국들은 개별 노조가 아닌, 산별 노조를 택하기 때문에.
같은 업종이라면, 급여 인상폭, 복지등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제가 13년전에 처음 직장을 구할 때 목표 연봉이 3000만원 이었는데.
2021년 중소기업 평균 연봉에 대입하면, 주임급 이네요....
헌데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표의 중요한 점은. 희망이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평균 연봉보다, 겨우 400만원 정도 더 받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딱 30만원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현재 급여에 만족하고, 조금더 원할 뿐입니다.
그러니까, 조금만 더 사장님들이 신경 써 주시면 되겠네요.
저는 좀 반성해야 겠습니다.
저는 혼자 살면서 수입과 지출이 너무 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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