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토리움", "디폴트", 국가 부도, 국가 파산, 나라가 진짜 망한다.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 음... 그럼 뭐가 있더라....

"Good Choice", 당신의 삶을 바꾸는 120가지 선택

"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 하루 짜리 책..

안녕하세요.

 

 경제적으로 나라가 망하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가 경제가 부실할때, 정치인들의 부정과 비리가 하늘을 찌를 때,

기업의 도더성이 땅에 떨어졌을 때, 국민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졌을 때,

나라는 망하게 됩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나라가 진짜 망하기 보다는, 경제적으로 망하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망하는 경우를 나타내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모라토리움과 디폴트입니다.

 

"모라토리움을 선언하다." 국가 부도다.

-. 지금 당장 채무를 갚을수 없으니, 조정을 해달라.

 

 채무 "디폴트"상태에 빠지다. 국가 파산이다.

-. 도저히 못 갚겠다. 그냥 배째라....

 

경제 주권이 채권국으로 사실상 넘어가고,

멀쩡한 회사들도, 흑자 부도를 당하며,

통화 가치는 급락하고, 국가의 신뢰성은 바닥을 치게 됩니다.

 

없는 돈을 계속 찍어내서도 안되고,

채권을 마구 잡이로 팔아도 안되며,

지금 늙은이들 편하자고, 미래세대에, 빚을 남겨서도 안되겠습니다.

 

없는 돈을 찍어내서, 자영업자 손실 보상을 하자고 하거나,

채권을 팔아서, 돈을 나눠 준다고 하거나,

마구 빚을 지면서 노인 복지만 늘려서.

미래 세대에 빚만 지우자는 후보는.. 대선에서 탈락 시키세요..

복지를 늘리는건 좋지만, 줄여야 할건 줄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 동원의 역사", 전쟁.... 전쟁....전쟁......

"도그빌", 선한 이들이 드러내는 내면의 악

개그우먼 맹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