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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엉터리 제주 여행의 마지막은 올레길 7번을 걷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처음가는 길이고, 지도도 잘 못봐서, 뭔가 계속 어긋나는 길을 갔습니다.
그냥 시간의 흐름대로, 걸어 가는 순서대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올레길 7번은 난이도 중이라고 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마구 잡이로 발자취를 사진으로 남겼는데.....
혹시 나중에 또 가게 된다면, 이 사진을 따라서, 이 길을 따라서....
기억을 따라서 가면 되겠습니다.
칠십리 시공원과 삼매봉이었는데. 힘듭니다..
올레꾼들이 최고 뽑았고, 분명히 중급 코스라는데. 겁나 힘듭니다.
삼매봉... 힘들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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