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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란 무엇인가?
그냥 책을 사서 모으는 것, 그냥 책 껍데기를 보는 것은 독서가 아닙니다.
표지를 넘겨야 독서다.
책을 펼쳐야 독서다.
내용을 읽어야 독서다.
이렇게 표지만 보고 있는 건 뭐라고 해야 될까?
이건 그냥, 책 수집입니다..
헌데 맥심은...
책을 넘기기 미안해질 정도로 좋은 표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냥 넘기기에는 표지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표지만으로도 넌 이미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개소리가 생각납니다...
때론, 준비 과정이 더 아름다울 수 있다.
아니, 대개가 그렇다....
그러니까, 포장이 중요하고, 겉 모습이 중요하다....
겉에서 부터 충분히 음미 할 필요가 있다...
헌데 맥심은 겉에도 아름답고. 속에 내용물도 훌륭합니다.
양두구육이란, 양의 대가리를 걸고, 개고기를 파는 것을 말합니다.
헌데 맥심은 겉과 속이 모두 훌륭하니까..양두 구육과는 전혀 거리가 멉니다.
헤비한 지식을 얻기는 어렵지만....
맥심을 읽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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