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은 전 블로그에 5년전에 쓴 이야기입니다.
헌데, 아직도 우리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책 이야기를, 우리 나라 이야기를 하게 되겠네요.
나라는 과연 나아지고 있는가...
우리나라는 5년 전에도, 지금도 혼란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좌파란게 없습니다.
좌파란게 있기는 한데. 좌파라고 이야기하면, 바로, 빨갱이가 됩니다.
또 우파란게 있는가? 우파란 것도 없습니다.
우파라고하면 보수 꼴통이 될수도 있으며, 일베충으로 몰리기도 합니다.
뭔가, 극 아니면 극이 되었고, 우파가 설치면서,
민족주의자, 중도주의자, 사회민주주의자들도 전부, 빨갱이로 몰려서,
없어졌습니다.
정당에, 우파는 있는데, 좌파 정당은 없거나 세가 약하니,
세상이 강자의 것이 되고, 균형이 맞지 않게 됩니다.
중도 정당인, 집권여당은
온건 보수, 진짜 중도, 온건 좌파 등이, 마구 혼합되어서, 분열적인 모습만 보여줍니다.
제 1야당이었던 민주당이 분열된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의 제 1야당인 국민의 힘도 완전히 분열된 모습만 보여줍니다.
심지어 국민의 대선 캠프에 무당이 24명이라는 이야기가 가세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무슨 역술인의 나라가 된듯 합니다.
우리 나라는 정치라는게,
다양성이 있고, 다양햔 의견을 제시하고, 많은 계층을 대변하고,
다원하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을 못하고, 우파 일변도, 자본주의 강화 일변도 로 가고 있습니다.
왜 그런 가?
아니, 저 부자정당이 왜 계속 승승 장구 하고,
왜 친일파가 계속 승승 장구하고,
독립 운등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왜 금수져가 계속 세습되며,
왜, 가난한 자들이 부자 정당 편을 드는지, 이거 정말 궁금합니다.
왜 기초 생활 수급 대상자인 분들이, 종부세를 반대하고,
부자 정당을 찍는지, 왜 노동 개혁을 찬성하고, 노동 조합을 반대하는지?
정말 이상합니다.
왜 여기가 헬조선이 되었는지....
이에 대한 대답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모든 대답을, 사회학자 김동춘 교수께서, 이 책에서 정리해 주셨습니다.
5년 전의 새누리당은 자신들의 역할에 충실한 정당입니다.
그에 동조하는 대부분의 일반 국민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국민의 힘은 돈과 권력이라는 단이한 목표로 모인 집단입니다.
그리고 집단의 이익을 위해 충실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원래 정치 집단은 이래야 합니다.
헌데, 과거의 야당이던, 민주당, 현재의 집권 여당인 민주당...
너무 다양한, 온갖 잡것들의 모임이기에.... 누구를 대변하는지, 누구를 위하는지 불확실합니다...
100년 된 대한 민국의, 참회록이자 새로운 미래에 대한 결의라는 이 책,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빨갱이 타령만 해되니까...
정상적인 좌파가 없고, 다양성이 사라지는 정치판이 됩니다...
그러니까, 다양성을 존중해주고,
빨갱이 타령 좀 그만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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