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실화라고 하기에는 정말 믿기 싫은 영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처절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체인질링" 입니다.
안젤리나 졸리 처럼,세계적인 배우한테 연기력을 칭찬한다는 것은,
사실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 입니다.
이미 논할 수 없는 수준에 올라 섰기 때문입니다.
"체인질링"은, 어린이가 바뀌는 것을 의미하고 이고,
일종의 단순히 장난치는 유령,
혹은 아이랑 바꿔치기를 하는, 엄마를 잡아먹는 서양의 악마 입니다.
그래서 사실 어두운 분위기의 포스터를 보면서,
이건 호러 공포 영화 인줄 알았습니다.
이 영화는 현실이 상상보다 무섭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물론 영화의 내용이나 결과를 보면 질리도록 무서운 공포영화 입니다.
실종된 아들이, 돌아오긴 했는데, 이 아이는 내아이가 아닌데?
내아들은 어디 갔고, 이 아이는 누구일까?
부패하고 무능한 경찰과 LA시 당국은,
국민을 기만하고, 언론을 속이며, 멀쩡한 국민들을 불법으로 체포 구급 감금 합니다.
사회 혼란과 범죄집단의 총기 탈취를 이유로,
법을 무시하는 당국은, 기관총 부대로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고 있으며,
교묘한 언론조작과, 매수된 지식인의 권위를 통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 사이 부패한 권력은 국민들을 불법 체포 감금하며,
엉터리 여론을 형성하는 식입니다.
언론 조작, 위기감 및 공포감 조성, 그를 이용한 권력 남용....
하지만 정작, 진짜 범죄자들이 판치고, 진실은 덮혀 집니다.
이게 1930년대, 미국 LA에서의 실화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진실은 승리하고, 부패한 권력과 무능한 경찰들은, 물러 나고 맙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으며, 내일의 태양은 반드시 떠오르기에, 빛은 언제나 승리합니다.
넌 대체 누구고, 내 아들은 어디 있는가?
어두운 톤의 영상과, 배우들의뛰어난 연기력은 몰입감을 극도로 끌어 올립니다.
밤낮으로, 권력기관과 정치인을 감시 하도록 합시다.
그래야 우리 현실이, 영화 보다 막장이 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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