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된 반전 영화인 영화, 7월 4일 생을 봤습니다.
톰 크루즈 주연입니다..
단독 주연!. 키 작 남 중 최고!.
올리버 스톤 감독, 탐크루즈 주연의 베트남전 영화 입니다.
톰 크루즈가 맞는 표기 인지? 수리 애비가 맞는 표현 같기도 하고.
그가 잘생긴데다가 연기도 잘하는 배우라는데 동의 하실 수 밖에 없는 영화 입니다.
인디펜던스 데이, 독립 기념일에 태어난, 그는, 건강하고, 건전한 청년으로 자라납니다.
어려서부터, 참전 용사들을 보면서, 그들을 동경하고, 자신도 군에 갈 날을 기다리면서 자라난 청년입니다.
그가 어려서 기억하는 독립 기념일 행사는 참전용사들에게 영광 스럽고 자랑스러운 일이었지만,
영화 중반에 베트남에서 돌아온 그의 독립 기념일은, 불구가 된 그에 대한 동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가 베트남에서 실수로 민간인과 동료를 죽이고, 다리까지 부상당해서, 제대를 하게 됩니다만,
병원 시설은 형편 없고 예산이 없어서, 쥐가 살고, 제대로 쵠 설비 조차 없어서, 다리를 절단할 위기에 처합니다.
허리 아래는 마비 되었지만, 자르지는 않았습니다.
갔다 와보니, 친구들이 다 죽고 없고, 대학에 가느라 군대에 안간 친구만, 대박이 나서 잘살고 있습니다.
모든게 예전 같지도 않고, 그가 다녀온 전쟁은, 영광스럽지도, 자랑스럽지도 않은 전쟁이 되었습니다.
애국주의에 빠져 있던 그는, 반전 주의자가 되고 맙니다.
군대에 안간 친구만, 남들 군대 갈때 대학간 친구만 대박이라니.....에효..
부도덕한 원인으로, 부도덕한 목적을 가지고,부도덕하게 진행되는 전쟁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고 반전주의자가 됩니다.
요새 이상한 분들이, 애국주의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애국주의가 나쁜게 아닙니다만, 애국은 반드시 전쟁으로만, 목숨걸고 싸워야만 내세울수 있는게 아닙니다.
전쟁을 하지 않아도 평화로울 수 있고, 얼마든지 애국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수주의자, 애국자의자들이 실제 전쟁이 나면 젤 먼저 도망 갈수도 있고,
실제 군면제자들이 많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영화에서 흑인 노예가 한말이 있는데, 어른들이 결정하고, 애들이 하다가 죽는게 전쟁이라고 합니다.
전쟁만은 피해야 합니다.
일찍 찰리 채플린은 말했습니다.
전쟁은 40살 이상의 성인 남자들만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서부전선 이상 없다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정치인들 끼리 레슬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가장 크게 이익 볼놈들 끼리 맞짱으로 해결하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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