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민낯", 실록에서 찾아낸 조선의 진짜 주인공이야기

무한도전 징계 받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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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를 권리", 이 책 말이 맞다....

안녕하세요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에어컨과 시원한 물, 낮잠........

실제로 몸을 시원하게 해야 합니다. 무슨 정신력으로 이기고, 이런 거 정말 큰일 납니다.

 

시원한데서, 물 많이 마시고, 정말 편하게 쉬세요.

그러면서, 책을 읽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추위를 피우려면, 내복을 입고, 따뜻한 곳에서 지내면 됩니다..

 

설민석의 무지하게 쉬운 한국사에 다음에는. 실록에서 찾아낸 조선의 민낯을 읽었습니다.

 

실록이란 것이, 왕의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하면서, 조선의 모든 정부활동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록을 통해서 조선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민낯이라고 했죠?

실록은 왕의 일거수 일투족을 진실되고, 거짓 없이 실은 것입니다.

더하거나 뺀 것없이, 부끄러운 것이나, 자랑할 만한 것이나, 모두 실려 있습니다.

 

이책은 그렇게 진짜 조선을 담고 있습니다.

실록에 실린 덜 중요하고, 덜 알려진 이야기 들입니다..

 

 

책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의 인물을 다룬, 역사의 진짜 주인공

임진왜란을 다룬, 싸움의 뒷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조선의 유별난 제도

그리고, 우리가 물랐던 조선의 잡다한 이야기

 

저는 개인적으로 1,2장은, 이미 많이 알고 있었기에, 흥미를 조금 잃었는데요.

3장과 4장은, 모르는 말이기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할 수는 없지만, 과거를 알고자 한다면,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권유해 드립니다.

 

너무 우리 문화의 좋은 점, 조선의 괜찮았던 점만, 다루고 있습니다.

조선의 밝고 유쾌한 면을 원하신다면 한 번 읽어 주세요

 

사극에서는 조선의  좋은 면만, 너무 유명한 면만 다루고 있어요...

우리는 진짜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가공되지 않은, 진짜 민낯입니다.. 그래서 불편 할 수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책 보다는 "조선 백성 실록"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니, 이 책과 더불어 보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나쁜 부자들", 난 착한 부자가 되고 싶다.

"조선 백성 실록", 장영실을 보고 나서, 다시 꺼내든 책.

모모랜드 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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